미아동 345-1번지 재개발 신속통합기획 시공사 분담금 세대수

 

미아동 345‑1번지 재개발 최신 동향

강북구 삼양사거리 인근, 북한산 조망 가능한 1,200세대 규모 재개발 사업 전모

🏘️ 사업 개요

서울 강북구 미아동 345-1번지 일대는 서울시에서 신속통합기획으로 확정되었습니다. 최고 25층 규모 약 1,200세대 주거단지를 조성하여 제2종 일반주거지역에서 제3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용적률 최대 300% 용도상향 인센티브가 주어졌으며, 정비구역 지정과 정비계획(안) 추진을 연내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.

왜 이곳이 주목받을까?

➤ 역세권 + 자연조망의 시너지: 4호선 삼양사거리역 도보권이며, 단지 남측 스카이라인 설계를 통해 북한산 전경을 극대화.
➤ 생활 인프라 계획: 솔샘로변 상가 스트립, 포켓공원, 작은도서관, 스터디카페, 주민 커뮤니티 시설 등 조성.
➤ 교육환경 연계: 성암국제무역고·삼양초 등 인접 학군권과 통학로 정비, 공원+녹지 연계를 통한 학습 환경 개선.

타임라인 요약

날짜	내용
2024‑03‑28	신통기획 대상지 선정 (후보지)
2024‑07 ~ 2025‑03	기획안 수립 및 주민설명회 등 절차 진행
2025‑03‑11	주민설명회 개최 (~100명 참석) 📌
2025‑04‑23	서울시 신속통합기획 확정 발표
~2025 연말	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(안) 입안 준비

 

공간 전략 · 조망 + 보행 + 커뮤니티

1. 조망축 설계: 단지 남측 솔샘로에서 내부로 들어갈수록 높이 단계 배치해 북한산 조망 극대화.
2. 선형광장 조성: 동서 방향 조망축과 연결, 광장 주변에 주민 공간 배치.
3. 교통체계 재정비: 솔샘로 4→6차선 확장, 보도·차도 분리, 안전한 보행 도로망 확보.
4. 교육·통학로 개선: 도봉로23나길 정비, 학교 인접 공원·녹지 환경 조성.

주민 반응·소통 과정

2025년 3월 11일 열린 주민설명회에는 토지·건물 소유자 약 100여 명이 참석했고, 손세형 총괄계획가(성균관대 건축학)와 서울시 관계자가 사업 방향을 직접 설명하며 주민 의견을 적극 수렴한 바 있습니다. 주민 동의율이 과반을 넘었고, 향후에도 공청회·설명회 등 소통 과정이 이어질 예정입니다

기대 효과

• 침체된 저층주거지 탈피 → 현대적 중·고층 단지
• 역세권·자연환경 강점을 살린 자산가치 제고
• 생활SOC 확충 → 주변 상권 활성화
• 학군과 연계된 안전한 통학 환경 제공
• 친환경 커뮤니티 단지 = 지역 공동체 회복

미아동 345-1번지는 강북구에서 보기 드문 대규모 재개발 사업으로,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. 서울시 ‘신속통합기획’을 통해 1,200세대 규모의 중·고층 아파트 단지가 들어설 예정이며, 용도 상향(2종 → 3종)으로 용적률도 최대 300%까지 확보됩니다. 4호선 삼양사거리역 역세권 입지에 더해 북한산 조망이 가능한 고지대라는 희소성이 크고, 상가·공원·학군 등 주거 인프라 계획도 탄탄합니다. 정비구역 지정이 올해 안으로 예정되어 있어, 사업 추진 속도 또한 빠릅니다. 중장기적으로 강북권 내 자산가치 상승 여력이 높은 지역으로 평가됩니다.

투자적 의견이 아니며 참고자료로만 활용 바랍니다.